영종도 베이커리 디저트 맛집 블랑제리현 솔직리뷰

영종도 베이커리 디저트 맛집 블랑제리현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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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운서 카페거리를 가다가 
새로 생긴 베이커리를 발견해서
주말 아침 빵을 먹기 위해 방문해봤다
 
 

 
 
 

블랑제리현 영업시간 및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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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현
 
☎ 0507 - 1429 - 3446
 
⏰ 영업시간
화요일 ~ 일요일 : 10:0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갓길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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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현 빵 종류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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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를 살짝 
넘겨서 방문해봤는데 생각보다 빵이
많이 나와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빵이
몇개 나와있어서 구매해봤다
 
 

 
 
내 기억으로 호두타르트와 무화과파운드
케이크 였던거 같은데 무화과가 정말 
맛있게 올라가 있어서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다
호두타르트도 사이즈가 굉장히 컸다
 
 

 
 
무화과타르트와 바질마늘바게트도
있었는데 사장님이 마늘바게트가 
막 구워져서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봤다
 
 

 
 
위로 동그랗게 올라온 빵은 생크림노엘
이라는 이름의 빵이었는데 반죽에 생크림이
들어가 있고 겉은 바삭하다고 되어 있었다
그 옆에 있던 빵은 단호박쉬폰이었는데 
단호박 가루가 반죽에 들어가 있다고 했다
 
 

 
 
빵뿐만 아니라 쿠키도 판매하고 있었다
 
 

 
 
좋았던 건 사장님이 필요하면 
직접 포장하기 전 빵을 썰어주신다
 
 

 
 
난 바질마늘바게트와 무화과타르트를
구매했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서비스로 쿠키를 주셨다
뜨겁다고 해서 집에가서 와이프와 같이 먹어봤다
 
 

블랑제리현 상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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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마늘바게트
5,500원

 
 
마늘바게트는 많이 먹어봤는데
일단 바질마늘바게트라고 해서 호기심에
산것도 있었고 갓 나온 빵이라서 산 것도 있다
비주얼적으로 보면 바질이 그렇게 눈에 
띄게 보이진 않았다
 
 

 
 
바질마늘바게트 안에는 크림이
엄청많이 들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보기에는 엄청 달달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이었다
또한 마늘향과 굉장히 잘 어울렸다
 
 

 
 
바게트는 또 굉장히 바삭해서 
씹을때마다 바사삭하는 식감이
너무 재밌었고 안에는 크림과 부드러운
빵 때문에 겉바속촉의 정석적인 빵이었다
아쉽지만 바질의 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쿠키인데
유명 베이커리에서 파는 르뱅쿠키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특히 가운데 들어간 과일잼이 좋았는데
초코의 향도 굉장히 고급스러웠다
다음에 간다면 무조건 사먹어보고 싶다
 
 

무화과타르트
5,500원

 
 
무화과타르트의 가격을 보면 살짝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크기가
굉장히 컸고 무엇보다 무화과가 엄청
올라가 있었다
 
 

 
 
반으로 잘라보니 굉장히 바삭했고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웠다
무화과타르트는 처음먹어봤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타르트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타르트 생지위에 올라간 또다른 
달달한 반죽과 무화과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재구매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