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케이크 디저트 맛집 카페갤러리4978 솔직리뷰

진주 케이크 디저트 맛집 카페갤러리 4978 솔직리뷰

---

 
 
진주교육청 앞에 굉장히 독특한
카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진주에서
케이크 디저트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하는 카페여서 와이프와 방문해봤다
 
 

 
 
 

카페갤러리 4978 영업시간 및 주차

---

 
 
카페갤러리4978
 
☎ 070-8994-4978
 
⏰ 영업시간
화요일 ~ 일요일 : 12:00 ~ 21:00
BUT 네이버에는 13:00 ~ 21:00
로 표기 되어있고 카페 앞에
운영시간이 유동적이고
인스타그램에 안내한다고 되어있음
 
카페갤러리 4978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afegallery4978__/
 
라스트오더 : 20:00
 
🚗 주차
따로 주차공간이 없고 바로 옆 
이마트주차장에 무료로 이용가능
 
 

진주맛집 

👇👇👇👇👇👇

진주맛집 진주냉면 하연옥본점 내돈내산 리뷰

 

 
 
참고로 말하면 이 카페는 제한사항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4인까지만 들어올 수
있고 노키즈존이고 중학생 이후로만 들어올 수 있다
 
 
 

카페갤러기 4978 내부

---

 
 
원래 카페에 가면 내부를 잘 안 찍는데
이곳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굉장히 독특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이름에 어울리는 정말 갤러리와 같은 곳이다
특이점은 공간이 다 나눠져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지인들과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건 각 테이블마다 카페에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카페갤러리 4978 메뉴 및 가격안내

---

 
 
진주 케이크 디저트 맛집답게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케이크가 있었고
사장님의 열정이 보이는 설명이 엄청 
많이 적혀있었다
 
 
 

카페갤러리 4978 상세리뷰

---

 
 
디저트메뉴를 주문하면 따뜻한 
차를 주시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달달한 향이 느껴지는 차였다
달콤한 바닐라향이 매력적이었다
 
 

 
 
 

밀푀유
17,000원

 
 
카페이름에 어울리는 예술작품과
같은 디저트가 나왔다
가격대가 비싸긴 하지만 실제로
시켜보면 전혀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크림은 먹어봐도 그냥 시판 크림이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만든 거라는 게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맛이었다
 
 

 
 
밀푀유의 메뉴판을 자세히 읽어보면
얼마나 좋은 재료를 사용했는지 다 써져 있다
진주토종 앉은뱅이밀, 프랑스 꽃소금, 이즈니버터 등
재료 하나하나가 다 비싼 거였다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는 아직도 자기 인생에서
제일 맛있었던 디저트였다고 칭찬한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시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한다
 
 

 
 
밀푀유도 정말 바삭했고 
색이 독특한 만년설 설화딸기도
있어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다
정말 일반 카페에서 맛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디저트였다
만약 풍자 또간집 진주편을 찍는다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집이었다
 
 

플랫화이트
6,500원

 
 
보통 플랫화이트의 경우 아이스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특이하게
아이스가 된다고 해서 시켜봤다
굉장히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라떼를 마시는 느낌이었다
 
 

바닐라라떼
7,000원

 
 
여기는 바닐라라떼에 들어가는 
바닐라시럽도 직접 만든다고 했다
사장님의 능력이 대단한 카페다
이런 카페는 널리 알려져야 할 것 
같아서 칭찬만 계속 나온다
 
 

진주 금실딸기케이크
7,500원

 
 
 
예전에 이 카페에 왔을 때 이 딸기케이크에
반해서 자주 왔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날에는 솔드아웃이라 다음날 또 방문해서
시킨 딸기케이크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딸기의 크기도
실하고 케이크 시트 사이사이에 아낌없이
들어가 있었고 밑에 뿌려진 딸기시럽도
사장님이 직접 만든 거였다
 
 

 
 
 
딸기크기만 봐도 얼마나 실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예전부터 그랬듯이 생과일 케이크는
각 계절별 시기별 제철과일로 바뀌기
때문에 딸기케이크는 딸기가 제철일 때만
맛볼 수 있다는 건 참고 바란다
 
 
 

발로나 초코 티라미수
9,000원

 
 
 
이 카페에서 티라미수도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실패하지 않을 메뉴였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주는
과일을 보면 그런 생각이 바로 사라졌다
 
 

 
 
여기 티라미수는 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위에 뿌려진 고급
초콜릿 가루와 함께 조화가 장난 아니었다
거기에 신선한 과일까지 함께 먹으니
호텔 디저트보다 훨씬 맛있었다
 
 

 
 
와이프와 오래 달려서 방문한
카페였는데 추억도 챙기고 평생
잊지 못할 맛있는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