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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맛집 진주냉면 하연옥본점 내돈내산 리뷰


     
     
    와이프와 태교여행으로 진주를 
    방문한 기념으로 진주냉면을 
    먹기로 해서 하연옥에 방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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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옥 영업시간 및 주차


     

     
     
    하연옥 본점
    ☎ 055-746-0525
     
    ⏰ 영업시간


    매일 : 10:00 ~ 21:00
     
    🚗 주차
    자체 주차장 보유
     

     
     
    차를 끌고 오면서 주차장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주차장이 넓었고 전용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걱정 없었다
    무엇보다 식당의 규모가 엄청 커서 
    무슨 기업에 밥을 먹으러 온 것 같았다
     
     

     
     
    하연옥 본점이 이렇게 엄청 유명할지 
    몰랐는데 1층에 있는 대기석의 규모나
    커피머신의 크기를 보니 장난 아니었다
    전국구 맛집의 느낌이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몰랐는데 하연옥이 서울에도 직영점을
    여러 개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만큼 맛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안심하고 진주냉면을 먹을 수 있었다
     
     

     
     
    역시나 식당내부는 엄청 크고 넓었다
     
     

    하연옥 메뉴 및 가격안내


     
     
    역시 맛집답게 메뉴의 개수가 
    많지 않았다
     
     
    1인 1 메뉴가 필수이기 때문에
    우리는 냉면과 곰탕을 시켰고
    추가로 진주육전도 시켰다
     
     

     
     
    기본반찬은 이 정도로 나왔고
    김치와 깍두기도 추가로 나왔다
     
     

    서비스
    소선지국밥

     
     
    서비스로 소선지국밥을 주는 줄 알았으면
    양을 조절해서 주문했을 건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내용물도 엄청 가득 들어있었다
    솔직히 돈 주고 팔아도 될 정도의 퀄리티였다
     
     

     
     
    와이프가 원래는 선지해장국을 
    절대 안 먹는데 하연옥 선지국을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면서 흡입했다
    맵거나 짜지 않고 담백하면서 시원한
    맛이 느껴지는 선지해장국이었다
    술 마시고 다음날 해장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지리산흑돼지맑은곰탕
    11,000원

     
     
     
    와이프가 돼지국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진주냉면 하나에 지리산 흑돼지 맑은 곰탕을
    주문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국물이 굉장히 맑아서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놀란 건 가격대빅 고기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감동받았다
    수도권에서 이렇게 푸짐한 곰탕은 먹어본 적 없었는데
    역시 유명한 맛집은 이유가 있어 보였다
     
     

     
     
    비주얼이 엄청 맛있어 보이길래
    한 입 뺐어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돼지고기
    누린내가 너무 많이 느껴져서 더 이상 먹지 않았다
    와이프는 괜찮다고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먹기 힘들 정도여서 한 입만 먹었다
     
     

    진주물냉면
    11,000원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육전이 올라간 
    진주물냉면이 나왔는데 역시 소문대로
    양도 푸짐하고 비주얼도 엄청났다
     
     

     
     
    인상적이었던 건 대부분 전은 
    기름기가 많아서 먹다 보면 느끼한
    맛이 많이 올라오는데 진주물냉면 위에
    육전이 올라갔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냉면에 갈비조합처럼 찰떡궁합이었다
     
     

     
     
    물냉면 육수의 맛은 부산밀면의 육수와
    비슷한 맛이 느껴졌고 평양냉면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육전이 잘게 잘라져 있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같이 주문했던 육전이 바로 나와서 갈비처럼 
    진주냉면과 함께 싸 먹었는데 극락이었다
     
     

    진주육전
    24,000원

     
     
    진주물냉면에서 아쉬웠던 허기를
    달래줄 진주육전이 등장했는데 
    비싼 만큼 양도 넉넉했다
    같이 주는 육전소스에 찍어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일반 육전에서
    살짝 감칠맛이 살짝 더 느껴지는 정도였다
     
     

     
     
    너무 맛있어서 냉면과 엄청 싸 먹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포장용기에 셀프로
    포장해서 집에 가져갔다
     
     

     
     
    역시 큰 식당이라 그런지 포장하고 
    싶다고 하니까 포장용기와 소스, 봉지, 고무줄
    까지 세트로 해서 가져다주셨다
    원래는 포장이 안되는데 진주육전과 돌판소참갈비
    포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