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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 로드스토우즈 베네시안 내돈내산후기 (추석명절)

리뷰쮸 2023. 9. 30.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853 2888 2534

https://g.co/kgs/UUjsvm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 1-7號, R. do Tassara, 마카오

4.5 ★ · 제과점

www.google.com

 


와이프가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 있는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을 꼭 먹어야한다고해서
아침에 방문하게 되었다
호텔니 정말 이탈리아 베네치아처럼 비슷하게
꾸며져 있었고 곤돌라도 준비되어있었다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는 베네시안 호텔 3층
레고매장 옆에 있었는데 가는길이 살짝어려워서
직원분들에게 계속 물어보면서 찾게되었다


베이커리 외관


유명하다는 에그타르트를 실물로보니
너무 감격스러웠고 보기만해도 엄청 바삭해보였다
나중에도 말하겠지만 진짜 거짓말안하고
여기 호텔에 노란 쇼핑백을 사람들이 엄청 들고다녔다


에그타르트 말고도 다양한 빵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브런치를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메뉴안내


음료메뉴가 많이 있었는데 우리는
아이스 라떼를 한 잔 시키고 에그타르트
한 박스, 다크초콜릿앤월넛쿠키를 시켰다

 

에그타르트
1개
13 MOP
6개 (한 박스)
75 MOP


에그타르트는 진짜 엄청 따뜻하고 바삭했다
아래 빵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니 바사삭하고
부셔졌다 페이스츄리 결이 제대로 살아있었다


한 입 먹어보니 첫 맛은 예전에 길거리에서 팔던
계란빵의 맛이 먼저 느껴지다가 점점 버터와 크림의
풍미가 올라오면서 다채로운 맛을 느끼게 해줬다
정말 맛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맛과는 살짝 달랐다


바닥까지도 엄청 바삭했고 풍미가 장난아니었다
나중에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갈때도 엄청은
아니지만 바삭함이 살아있어서 진한 크림의 풍미가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다

카페라떼 아이스
36 MOP


카페라떼는 그냥 평범만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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