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메뉴::골든맥앤치즈버거 내돈내산

 

 

맘스터치에서 새로운 제품

맥앤치즈와 치킨패티의 만남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

 

맘스터치 넙디점

 

⏰ 운영시간

매일 : 10:10 ~ 22:00

 

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여

바로 사 먹으러 출동했다

 

 

맥앤치즈와 맘스터치 치킨패티의 만남이라

이거 이거 장난 아니겠는걸?

 

 

맘스터치 넙디점의 내부는 크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넓이였다

 

메뉴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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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는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

골든맥앤치즈비피버거

이렇게 2가지로 출시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비프버거는 없고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만 

팔고 있었다 지점마다 다른가보다 참고하길....

 

 

원래는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를 먹고 싶었지만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만 팔고 있기에 치킨버거 세트를

집으로 포장해 왔다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
단품 6,200원
세트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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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열어보니 햄버거 두께가

장난 아니었다

예전에 맘스터치에서 인크레더블버거가 

나왔을 때도 두께가 미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버거는 더 뛰어넘었다

성인남성 중지만큼의 햄버거 두께를 자랑했다

 

 

햄버거를 반으로 갈라보고

손가락이랑 비교해 봐도

두께가 장난 아니었다

 

 

아쉬운 건 맥앤치즈가 전체적으로

있는 게 아니라 반절정도만 있었다

그래서 먹는 방향에 따라 맥앤치즈의

맛을 충분히 못할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강하게 느낄 수도 있고

전반넉으로 골고루 펼쳐져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맥앤치즈가 있는 반대편은 닭다리살

튀김이 크게 들어있었지만 햄버거 이름이

맥앤치즈가 들어가서 저쪽부분도 가득 차있었다면....

 

 

맥앤치즈가 있던 부분은 진정한 

혈관 막히는 맥앤치즈 특유의 꾸덕함과

치즈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느끼할 수도 있겠지만

같이 발라져 있는 매콤한 치폴레소스가

느끼한 맛을 많이 잡아줬다

 

 

맘스터치는 그래도 치킨패티는 다른 햄버거가게를

능가하는 맛과 양을 갖고 있어 항상 맘에 든다

 

 

먹다 보니 예전에 맥도날드에서도 맥앤치즈를 

넣었던 햄버거 신메뉴가 출시했었는데 그걸 살짝

응용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맥도날드 맥앤치즈 제품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었다

전반적으로 맥앤치즈의 꾸덕함과 치킨패티와 

치폴레소스를 맛볼 수 있는 맛있는 햄버거였다

다른 리뷰를 보면 별로라고 했지만 개인적인

입맛에서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