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 & 더블 레몬 블렌디드 솔직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 & 더블 레몬 블렌디드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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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스타벅스에서 신메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집근처
스타벅스에 방문하여 신메뉴인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와 
더블 레몬 블렌디드를 먹어봤다
 
 

 
 
집 근처 스타벅스에 방문했는데 
스타벅스 5월 MD 상품 컨셉은 
감사의달 이었다
'say thanks' 였는데 최근 투썸에서
밀고 있는 문구와 똑같았다
아마 5월에 있는 스승의날, 어버이의날을
기념해서 선물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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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월 감사의달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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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작은 스타벅스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5월 감사의달 MD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총 9가지가 출시되었다고 했는데 그 중 제일
비싼 MD 상품은 SS땡스 플라워 스탠리고 보온병
이었고 가장 싼 MD 상품은 플라워 버터 쿠키 오리지널이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위에 말했던 이번 5월 감사의달 MD 
상품 중에서 가장 저렴한 플라워 버터 쿠키 오리지널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15,900원이었다
 
 

 
 
위에 말했던 이번 5월 감사의달 MD 
상품 중에서 가장 SS땡스 플라워 스탠리고 보온병
도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45,000원이었다
하짐나 개인적으로 옆에 있는 스탠리 켄처 텀블러가
더 사고 싶게 생겼었다
 
 

 
 
SS땡스 플라워 스탠리고 보온병과
SS땡스 플라워 스탠리고 켄처 텀블러 와는
가격이 천원 차이였다
 
 

스타벅스 5월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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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월 신메뉴로는 예전에 나왔었던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외에 더블 레몬 블렌디드와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5월 신메뉴로 케이크도 새롭게 나왔는데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와 딸기 크림 쉬폰 케이크
그리고 더블 초코 무스 케이크가 나왔다
 
 

 
 
 

더블 레몬 블렌디드 &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 상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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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백일이 안된 아기를 육아중이기에
더블 레몬 블렌디드와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를
바로 테이크아웃 했다
 
 

더블 레몬 블렌디드
Tall 6,300원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
Tall 6,300원

 
 
와이프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잘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더블 레몬 블렌디드를
마셨는데 양쪽 침샘이 자극될 정도로 시다고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
 
 

 
 
정보를 찾아보니 레몬 2개 분량의 
레몬 과실과 비타민이 들어가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이탈리아 포지타노의
레몬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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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음료가 층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잘 섞어서 마셔야 했다
아무래도 와이프는 아래에 있는 진한 
음료부분을 먹은 것 같았다
잘 섞어서 먹으니 밸런스가 좋은 
레몬 에이드 느낌이었다
 
 

 
 
더블 레몬 블렌디드에는 독특하게
레몬 젤리가 들어 있었고 레몬 제스트도
음료에 포함되어 있었다
 
 

 
 
논카페인 과일 블렌디드라 임산부나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고 취향에 따라 클래식 시럽도 추가가능했다
칼로리는 75kcal로 굉장히 낮았고 운동 후 
마시기에도 적당해 보였다
포화지방, 카페인 모두 없었고 나트륨 65mg, 
당류 17g 만 들어 있었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는 
아래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초코시럽이
뿌려진 음료였는데 홍콩이나 대만에서 마시는
밀크티의 느낌과 굉장히 유사했다
 
 

 
 
밑에 있는 초코시럽을 열심히 섞고
마셔보니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은은하게
느껴지는 단맛이 좋았고 약간 쌉싸름한 밀크티
특유의 맛이 단맛과 굉장히 잘 어울렸다
칼로리는 240kcal로 높지 않았고
카페인은 46mg 포함되어 있었다
 
 

 
 
더운 여름의 홍콩 해외여행에서 마셨던
밀크티가 기억나시는 분이라면 마셔보면
더욱더 공감될 부분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두 음료 모두다 근래의 
스타벅스 신제품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