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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운서 낙곱새 맛집

영종도에서 맛볼 수 있는 국밥맛집

 

부산집

 
⏰ 운영시간
가게문의

 

 
운서역을 지나칠때마다 언제가볼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낙곱새가 땡긴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부산집에서 먹은 낙곱새 후기를 써본다
 

메뉴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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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격대가 엄청 저렴해서 
너무 좋았다
8,000인 국밥이 있다니..... 
나중에 국밥먹으러도 한번 와야겠다
저렴한 가격에 밑반찬도 많이 나왔다
 

 
그 중에서 이 콩나물국이 제일 맘에 들었다
콩나물국에 칼칼한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니 좋았고
어묵도 들어가서 감칠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낙곱새 가격에 밥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이럴수가 여기는 가성비 맛집이 확실하다
 

 

낙곱새 1인 
11,000원

👇👇👇👇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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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낙곱새가 등장했다
냄새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했다
예전에 부산에서 낙곱새를 먹었었는데
그때와 똑같은 비주얼에 향을 갖고 있었다
 

 
이미 조리가 다 되어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했다
근데 놀라웠던점은 곱창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대창까지 들어있었다!!!!!
낙곱새에 대창까지 들어간 처음봤는데 
이렇게 인심이 후한곳을 찾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사장님이 주신 밥위에 올리니
군침이 싸악 돌았다
 

 
같이 주신 반찬 중에서 콩나물과 김가루를 
같이 넣고 비벼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맵기도 엄청 맵지 않고 적당히 자극적이었고
비린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느끼하지도 않았다
간도 적당했고 무엇보다 대창까지 들어 있어서
낙지와 곱창, 새우, 대창까지 맛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큰 장점이었다
영종도 현지인 맛집이라고 해도 될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