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용선생운서점1

[영종도 운서 맛집] 용용선생 오랜만에 마라탕이 땡겨서 집 주변에 같이 살고 있는 지인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운서역 근처 맛집을 찾다 보니 새로 생긴 마라탕집이 있었다 가게에 도착해보니 압도적인 크기 때문인지 인테리어 때문인지 뭔가 느낌자체가 넘사벽이었다 정말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홍콩의 느낌이 많이 느껴졌다 밖에 창문에 홍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쇠창살? 비슷한 게 되어있었다 홍콩 마렵다.... 역시나 가게 내부는 홍콩느낌이었다 요즘 유튜브에서 홍콩여행을 가는 콘텐츠를 몇 번 봤었는데 여길 와보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놀러 가봐야겠다는 생각만 떠올랐다 메뉴안내 우리는 먼저 연태토닉을 시키고 술을 마시며 안주를 천천히 기다렸다 연태토닉세트 (19,000원) - 연태아사간열 연태아사간열?이라는 고량주였는데 청포도 향이 난다.. 음식점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