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탕 체인점인

    탕화쿵푸마라탕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 인천 중구 하늘별빛로65번길 8-11

    운영시간 : 11:00 ~ 21:00 (주문은 10:30부터 가능)

    브레이크 타임 : 14:10 ~ 15:10

     

     

     

    매장은 작지도 크지도 않고 무난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마라탕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을 위한 사장님의 선물도 있더라고요

    수험생들 화이팅!!!

    진짜로 매장에도 저희 빼고 다 학생들뿐이었습니다

     

     

    메뉴안내

     

     

    마라탕의 경우 6,500원

    마라샹궈의 경우 17,000원부터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스탠 바구니에 먹고 싶은 재료들을 맘껏 담았습니다

    항상 많이 담아도 예상 가격보다 적게 나오더라고요

    저렴해서 그렇겠죠?

     

     

     

     

    저희 커플은 맵찔이기에

    1단계를 선택했습니다

    먹어보니 신라면?보다 아주 살짝 

    덜 매운 정도였습니다

     

     

     

    반찬은 단무지가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있었습니다

     

     

    마라탕 (소세지,새우,소고기 추가)

     

    마라탕 재료를 아낌없이 넣었더니

    정말 푸짐하게 잘 만들어졌다

    소시지와 새우, 소고기는 정말 잘 추가한 거 같다

     

     

    마라탕의 단짝 꿔바로우까지 등장!!!!

     

    꿔바로우 소(10,000원)

     

     

    꿔바로우가 생각보다 엄청 바삭하지는 않았지만

    소스도 시큼하니 마라탕과 너무 잘 어울렸다

    꿔바로우 소스에서는 유자향처럼 과일향이 많이 올라왔다

     

     

     

    이건 마라탕을 먹으러 깔 때마다 사용하는 팁인데

    찍어먹게 땅콩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면 주시는데

    마라탕 내용물을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알레르기 최강 조합인

    땅콩소스와 새우이지만 

    이렇게 먹으면 정말 맛있다

    꼭 먹어보길!!!

     

     

    후식으로 또 꽈배기 먹은거 안비밀!!!

     

    후기

    정말 오랜만에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어봤다

    탕화쿵푸는 항상 가면 만족하고 나오는 맛집이다

    먹을 때 자극적이지도 않고 마라탕의 맛 밸런스가 너무 사기적이다

    다음에도 무조건 마라탕은 탕화쿵푸로만 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