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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가는 메가커피에
겨울 신메뉴로 떡볶이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다
메가커피 떡볶이의 정식 명칭은
치즈가 펑펑 눈꽃 떡볶이였다
메가커피 떡볶이 가격 및 포장
메가커피 떡볶이
(치즈가 펑펑 눈꽃 떡볶이)
4,000원
포장은 그냥 따뜻한 음료컵에
해줘서 떡볶이라고 안하면 그냥
음료나 커피로 보였다
포장까지 대략 10분정도 걸리니
참고하길 바란다
뚜껑을 열어보니 눈꽃치즈가 올라간
떡볶이가 있었는데 냄새가 라면냄새
같기도 하면서 불닭볶으면 냄새도 느껴졌다
메가커피 떡볶이 맛 맵기
떡볶이의 양을 알아보기 위해 그릇으로
옮겨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다만 떡만 있었고 야채나 오뎅은 없었다
정말 편의점에서 파는 떡볶이와 똑같았다
떡은 밀떡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쉬웠던건 떡의 질이 떨어져서 그런지
살짝 딱딱하거나 푸석한 느낌이 있었다
소스는 생각보다 많이 매워서 먹기 힘들었다
굉장히 자극적인 소스인데 불닭소스정도였다
치즈의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았고
사진에 보이는 정도였다
4,000원이라 가격이 싸긴하지만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