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영종도 맛집 생선구이가 맛있는 집 보문항 솔직후기


     
    영종도 현지인들이 생선구이와
    김치찌개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와이프와 점심식사를 하러 방문했다

     

     
     
    영종도 지금 이곳 카페 근처에
    위치해 있었고 자체 주차장이 
    넓게 있었다
     
     
    영종도 카페 추천
    👇👇👇👇👇👇👇👇
     

     

    인스파이어리조트 식당 카페 맛집 호라이즌 라운지 솔직리뷰

    인스파이어리조트 식당 카페 맛집 호라이즌 라운지 솔직리뷰 저번에 인스파이어리조트에 방문했을 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지인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인스파이어리조

    reviewjju.tistory.com

     

     

    영종도 비행기뷰 인생샷 베이커리 카페 카페 륙 솔직후기

    영종도 비행기뷰 인생샷 카페 카페 륙 솔직후기 영종도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뷰를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와이프와 방문하게 되었다 카페 륙 10% 할인받는법 👇👇👇👇👇👇👇👇

    reviewjju.tistory.com

     
     

    보문항 영업시간 및 메뉴안내


     

     
     
     
    보문항 
     
    ☎ 032-751-7891
     
    ⏰ 영업시간
    매일 : 06:00 ~ 21:00
    아침식사 가능
    라스트오더 : 20:00
     
    🚗 주차
    가게 앞 주차장 보유
     
     

     
     
    가격대는 엄청 싸지도 비싸지도 않았다
     
     

     
     
    방문했을 때 11시 40분 정도였는데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다른 블로그 리뷰처럼 단체손님도
    많았고 가족단위 손님이 엄청 많았다
     
     
     

    보문항 상세리뷰


     
     

    김치찌개
    2인
    20,000원

     
     
    보문항의 특징은 밑반찬을 
    먼저 주지 않고 찌개를 한 15분 정도
    끓이고 나서 먹을 때가 되면 반찬과
    밥을 주는 시스템이었다
    국물이 우러나오기 전에 미리 먹지
    않게 하고 국물이 충분히 졸여졌을 때
    밥을 먹게 하기 위함인 것 같았다
     
     

     
     
    우리도 마찬가지고 김치찌개와 
    생선구이를 시켰는데 생선구이가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면서 김치찌개의
    불을 절대로 건들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정확히 끓고 20분 후 우리
    생선구이와 반찬들이 나왔다
     
     

     
     
    김치찌개에는 고기가 아낌없이
    들어 있었다
    1인분에 10,000원이라는 가격이
    싼 건 아니지만 고기의 양을 보면
    바로 납득되었다
     
     

     

     
    적당히 익은 김치를 사용해서
    돼지고기와 함께 푹 끓인 시원한
    김치찌개의 맛이 느껴졌다
    그렇다고 해서 보문항만의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누구나 먹으면
    맛있다고 느낄 맛있는 김치찌개였다
     
     

     

     
     
    김치찌개가 적당히 끓고 먹기
    좋게 되었을 때 주문한 생선구이와
    반찬, 밥이 같이 나왔다
     
     

    생선구이(고등어)
    6,000원

     
     
    생선구이를 시켰을 때 같이
    찍어먹는 소스도 줬는데 이미
    생선구이 간이 짭짤하게 되어있어서
    굳이 찍어먹지 않아도 된다
     
     

     
     
    생선구이 역시 김치찌개와 같이
    정석대로 요리한 느낌이었고 겉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다
    간도 적절했고 불맛도 느껴졌고
    굉장히 신선했다
     
     
    보문항에서 음식들이 대부분 
    평균 이상으로 맛있었지만 
    식당 내부가 너무 혼잡스럽고
    시끄러워서 다음에 또 방문하기는
    고민이 되는 그런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