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음식점

[영종도 맛집] 금화왕돈까스

리뷰쮸 2022. 11. 27. 23:53

목차



     

    영종도에 살면서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이 있다

    바로 금화왕돈까스

    가격도 너무 착하고 양도 많고

    맛까지 좋아서 자주 찾게 된다

     

    운영시간 : 매일 10:30 ~ 21:00

     

     

     

    메뉴안내

     

     

    셀프바에서 스프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스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오뚜기? 스프 맛이었습니다

     

     

     

     

    옛날돈까스 7,900원

     

    드디어 주인공의 등장

    모습은 일반 분식집이나

    동네 돈까스 집에서 파는 

    흔한 비주얼입니다

    소스는 위에 뿌려져 나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모닝빵이 같이 나옵니다

     

     

    단면을 잘라보면 그냥 평범한 돈까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껍지도 않고 엄청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

    실제로 가게 주변에 아이들도 많이 와서 먹고 있었습니다

    너무 두껍지 않아서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매운소스 (1000원) 추천!!!

    여기에 금화왕돈까스의 치트키

    매운소스를 추가해서 먹는다면

    금화왕돈까스의 완전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름은 매운소스지만 맵찔이인 저도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매운소스를 찍어 먹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계속 땡기는 맛을 갖게 됩니다

     

     

     

     

    금화왕돈까스를 먹다가 만약 

    느끼해지거나 맛이 질리게 된다면

    같이 나온 모닝빵에 샐러드와 함께

    돈까스 샌드위치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정말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주는 음식점입니다

    최고!

     

     

    세숫대야 어묵우동 (6,900원)

     

    어묵우동은 돈까스와 같이 먹기 좋은 음식이다

    국물은 일반 우동집에서 먹을 수 있던

    맛이었다

    어묵이 탱글탱글해서 맛있었다

     

     

     

    내가 시킨 음식들의 총집합!!!

     

     

     

    나가려고 보니 

    주전부리들이 많았다

    먹고나서 입가심으로 

    사먹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스크림이라니.....

    못참는데...

     

    이럴수가 재고소진으로 인해서

    빨리 문닫는 경우가 많은것 같았다

    운이 좋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능!

     

     

    후기

    요즘 외식값이 많이오른 상황에서

    아이들과 가성비 있게

    맛과 양까지 챙기면서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식당같다

    앞으로 자주 올것이다

    나의 지갑을 위해....